매월 첫째, 셋째 주에 열리는 리버마켓은
다양한 공예품과 도자기는 물론 과일,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소통공간입니다.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의 자연정화공원입니다. 다양한 시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는
세미원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 한강이 시작되는 곳인 두물머리는
낮에는 수도권 근교 나들이 장소로도 좋고 새벽의 물안개와 강에
반영되는 일출이 유명합니다.
양평군 미유산(유명산) 일대 하늘을 형형색색 수놓는 패러글라이딩은
초보자도 전문 패러글라이더와 함께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안전하게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평을 지나 남양주로 향하던 길목에 방치되어 있던 폐철도가
자전거길로 거듭났습니다. 음악당, 자전거도로, 인라인트랙 등 과
함께 한강의 대표적 조망공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전경으로 현재 60여편이 넘는 드라마, 영화,
CF 촬영지가 된 더그림은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는 양평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문산 관광단지 내 청춘뮤지엄은 7,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한
복고체험 미술관입니다. 어른들은 추억을, 아이들은 새로운 추억이
생기는 곳입니다.
단풍명소로 유명한 용문사는 왕복 1시간 정도의 완만한 산책길로
되어있으며, 입구 쪽에는 토속 음식 마을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하수처리장을 예술품으로 만든 환경체험학습장으로
물의 소중함과 하수처리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환경체험관과
생태공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의 골목에는 골동품이 늘어선
플리마켓과 마리오네트 공연이 펼쳐집니다.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약 4만평 부지에 영화 촬영용 야외 세트와 규모별로 다양한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제작시설입니다.
영화의 탄생과 기술,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매달 한편씩
한국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